0. 시작하기에 앞서
일단 라이엇 스토어를 둘러본 결과, 뭔가 G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연결통로 같은 역할을 하는 듯 보였다.
즉, 실질적인 구매는 G마켓에서 이루어지므로 라이엇 스토어 자체에는 로그인이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난 DBMS를 무척이나 써보고 싶기 때문에 라이엇 스토어가 독자적인 유통구조를 갖게 되었다는 가정 하에 로그인 기능을 추가시킬 것이다.

1. 웹사이트 분석
라이엇 스토어는 라이엇 게임즈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된 상품을 파는 곳으로 상업용 웹사이트 이면서 수익을 창출한다.
상품의 구매하러 가기를 클릭했을 때, 쇼핑몰 웹사이트 G마켓으로 이동하는 것을 보아 독자적인 유통구조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마일리지 제도나 회원 등급제, 정기 구독과 같은 서비스가 없다.
또한 상품에 대해 문의를 할 경우 따로 메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이메일 또는 전화를 통해야 한다.
상품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으면 해시태그가 보이는데, 주로 상품과 관련된 것이거나 대상으로 한 캐릭터의 대사를 써놓았다.
주 타겟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이며, 게이머인 자녀를 위한 소비자 또한 타겟이 될 수 있다.

2. 불편한 점
더보기를 클릭했을 경우, 다른 카테고리의 상품과 구분이 잘 안 되며, 일일이 '더보기를' 클릭하여 펼쳐진 상품을 닫아줘야 한다.
카테고리별 상품을 따로 볼 수 없다.
상품 문의 방법이 번거롭다.

3. 컨텐츠 구성
로그인: 로그인 페이지는 새로운 페이지로 구성할 것이다. 메뉴: 스태츄, 피규어, 액세서리, 인형, 의류, 포스터/아트북, 음반, 상품문의
각 메뉴는 새로운 페이지로 구성할 것이다. 고객센터의 경우, 우측 상단에 위치시켜 클릭했을 때 다른 페이지로 넘어가도록 할 것이다.
상품: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았을 때 보이는 해시태그는 그대로 적용할 것이다. 이후 구매 페이지로 넘어간 뒤의 G마켓 페이지는 그대로.

4. 레이아웃 구성
쇼핑 사이트를 벤치마킹 하기로 했다.
참고한 웹사이트: http://www.selected-webdesign.com/gallery/website/now-play-it/
현재 라이엇 스토어의 레이아웃과 위의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우측 상단에는 로그인과 고객센터, 그 밑의 가운데에는 라이엇 스토어 로고, 라이엇 스토어 로고를 기준으로 왼쪽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로고, 우측에는 검색창으로 할 것이다.
그 밑에는 내비게이션 바를 만들고, 메뉴의 순서는 3번의 메뉴 항목과 같다.
내비게이션 바 밑에는 한 달간 많이 팔린 상품을 4개 정도 배치하고, 그 아래에는 신상품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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