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M

ORM

ORM 이란

• ORM(Object Relational Mapping; 객체 관계 매핑)은 뜻 그대로 객체와 데이터베이스의 관계를 매핑해주는 역할을 한다.
• 즉,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RDBMS; Relational Database Management System)의 데이터를 자동으로 매핑해준다.
• 또한 MVC 패턴에서 모델을 기술한다.
• ORM Framework: TypeORM(Type script), MyBatis/Hibernate(Java), Sequelize(Node.js)

ORM을 써야 하는 이유, 장점

• 객체 지향적이기 때문에, 더 직관적이고 비즈니스 로직에 더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 SQL 선언문, 할당, 종료 같은 부수적인 코드가 없거나 상당히 줄일 수 있다.
  • 각종 객체에 대한 코드를 별도로 작성하기 때문에 코드의 가독성을 올려준다.
  • 객체 지향적 접근으로 생산성이 증가한다.
• 재사용 및 유지보수의 편리성이 증가한다.
  • ORM은 기존 객체와 독립적인 객체로 취급되어 해당 객체를 재활용할 수 있다.
  • 따라서 MVC 패턴에 유리하다.
• DBMS와의 종속성을 줄일 수 있다.
  • 스키마의 변경이라든가 극단적으로 DBMS를 교체하는 거대한 작업에도 비교적 적은 리스크와 시간이 소요된다.

ORM의 단점

• 완벽한 ORM만으로는 서비스를 구현하기 어렵다.
  • 사용하기엔 편하지만, 설계는 신중하게 해야 한다.
  • 프로젝트의 복잡성이 커지면, 설계의 난이도는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 잘못 구현하면 성능이 떨어지거나 일관성이 깨질 수 있다.
  • 자주 사용되는 큰 규모의 쿼리는 속도를 위해 저장 프로시저를 쓰는 등, 별도의 튜닝이 필요할 수 있다.
• 프로시저가 많은 시스템에서는 ORM의 장점을 활용하기 어렵다.
  • 프로시저가 많을수록 객체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생산성 저하나 리스크가 많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