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김영한님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을 수강하고 작성하였습니다.

무상태 프로토콜 (Stateless)

  • 서버가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보존하지 않는다.
  • 장점: 서버의 확장성이 높다.(스케일 아웃)
  • 단점: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추가 데이터를 전송해야 한다.

    세션, 쿠키랑 관련이 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Stateful vs Stateless

상태 유지 (Stateful)

stateful

  • 중간에 다른 서버로 바뀌면 안 된다.
  • 중간에 다른 서버로 바뀔 때 상태 정보를 다른 서버에게 미리 알려줘야 한다.
  • 만약 통신하던 서버에 장애가 생기면 다른 서버와 처음부터 전부 다시 해야한다…

무상태 (Stateless)

stateless

  • 중간에 다른 서버로 바뀌어도 된다.
  • 갑자기 클라이언트 요청이 증가해도 서버를 대거 투입할 수 있다.
  • 무상태는 응답 서버를 쉽게 바꿀 수 있다. 즉 무한한 서버 증설이 가능하다.
  • 통신하던 서버에 장애가 생겨도 요청에 추가 데이터가 모두 들어있기 때문에 상관이 없다.
  • 스케일 아웃(수평 확장)에 유리하다. 백엔드의 장비를 수십, 수백 대로 늘릴 수 있다.

무상태 프로토콜의 실무 한계

  • 모든 것을 무상태로 설계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 예1) 무상태 - 로그인이 필요 없는 단순한 서비스 소개 화면
    • 예2) 상태 유지 - 로그인
  • 로그인 한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 했다는 상태를 서버에 유지한다.
  • 일반적으로 브라우저 쿠키와 서버 세션 등을 사용해서 상태를 유지한다.
  • 상태 유지는 최소한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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